[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여성가족부는 20일 오후 서울 페럼타워에서 공공기관 기관장 등 고위관리자와 여성 재직자 140여명이 참여하는 제3회 공공기관 여성관리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여성인재 아카데미' 사업의 하나로 공공부문의 여성대표성 제고와 공공기관 재직 여성인재들의 네트워크 증진 및 장기비전 설계 지원을 위해 2015년 처음 시작됐다.
이번 콘퍼런스는 강연과 패널토의가 합쳐진 참여형 공감토크쇼인 '대변인 토크(대한민국을 변화시키는 인재)'와 참여자들의 노하우 공유 및 인적관계망 확대를 위한 주제별 '소그룹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대변인 토크는 윤영미 아나운서의 사회로, 안옥희 주택관리공단 사장, 이우영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이사장, 한선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전 원장이 강연에 나서, 미래 경영 트렌드 변화 읽기, 여성리더가 되기 위해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어지는 소그룹 멘토링에서는 참여자들은 관심분야에 따라 ▲업무역량 ▲네트워크 역량 ▲지도자 역량 ▲일·생활 균형 등 4개 주제별로 모둠을 구성하고, 고위관리자들의 현장감 있는 멘토링을 받는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우리나라의 여성대표성 수준은 여전히 주요 선진국에 크게 미치지 못해 향후 더욱 적극적인 공공부문의 선도 노력이 필요하다"며 "여성인재들이 조직 내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량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해 여성인재들의 잠재역량을 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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