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디아지오코리아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디아지오가 출시한 추석 선물세트는 조니워커, 윈저, 벨즈 등 정통 스카치 위스키부터 오반, 탈리스커 등 싱글몰트 위스키까지 총 20여종으로 구성됐다. 최근 새로운 디자인과 이름으로 재 탄생한 조니워커 18년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35도 저도주 더블유 아이스, 더블유 시그니처도 포함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세계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의 선물세트는 블루레이블, XR 21년, 골드 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 조니워커 18년, 그린레이블, 블랙레이블, 레드레이블 등 총7종으로 스카치 위스키의 다양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됐다.
특히 조니워커 18년은 조니워커 블루를 탄생시킨 짐 베버리지가 스코틀랜드 전역의 캐스크 중 최소 18년 이상 숙성한 18 가지의 싱글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원액을 엄선해 블렌딩 한 제품으로 새로운 디자인과 이름으로 출시된 후 소비자에게 처음 선보이게 됐다.
이외에 1만개의 오크통 중 단 하나, 최고의 원액만을 선택해 한정 수량만 생산하는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알렉산더 워커 경의 기사작위를 기념하고, 그의 블랜딩 노트에영감을 받아 탄생한 조니워커 XR21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독보적 품질의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 블랙레이블 등이 품격있는 선물세트로 재탄생했다.
조니워커 블루레이블은 대형마트 기준 26만5000원대(750㎖), 조니워커 XR 21년은 19만8000원대(750㎖), 조니워커 18년은 12만9000원대(750㎖), 조니워커 골드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은 7만3000원대(750㎖)로 구성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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