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태년 "혁신 성장·일자리 창출…정기국회서 입법 만전"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김태년 "혁신 성장·일자리 창출…정기국회서 입법 만전"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AD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9일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 기조 변화를 주장했다.

김태년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추격형 모델에서 선도형 또는 혁신형 성장전략으로 가야한다"고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불균형 성장전략이 한계에 다달았다는 의견은 십 수년 전부터 지적됐다"면서 "허울 좋은 '기업하기 좋은 나라'라는 구호 속에서 재벌 편의를 봐준 정책을 해온 것이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공정한 시장경제 구축 ▲창업·중소벤처기업들을 위한 혁신창업생태계 조성 ▲4차산업혁명, 신성장산업에 대한 국가 지원 확대를 주장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공정시장 경제를 토대 위에 혁신 창업생태계가 조성되고 4차 산업혁명이 발맞춰 나갈 때 경제가 한단계 도약한다"면서 "정부와 민주당은 정기국회에서 혁신성장과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로드맵 마련과 규제개선 등 입법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일자리위원회에서 5년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라면서 "보다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혁신성장과 미래성장 동력을 위한 부처차원에서의 대책이 수립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