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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되살아난 런던 악몽…英지하철 테러 최소 30명 부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포토]되살아난 런던 악몽…英지하철 테러 최소 30명 부상 (사진출처=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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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영국 런던에서 15일(현지시간) 아침 출근길 지하철 열차 안에서 테러가 발생해 시민들이 급히 현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다행히 폭발물 기폭 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피해 규모는 크지 않았다. 이번 폭발로 최소 3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7일 현재 27명이 퇴원하는 등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경찰은 16일 프랑스로 가는 페리가 출발하는 도버 항구에서 18세 용의자를 체포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이 남성이 시리아 난민 청소년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포토]되살아난 런던 악몽…英지하철 테러 최소 30명 부상 (사진출처=AP연합)

지하철 테러를 수사 중인 런던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하기 위해 런던 남부 선버리의 주택을 급습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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