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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랑스 에비앙 챔피언십 후원…프리미엄 전략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LG전자, 프랑스 에비앙 챔피언십 후원…프리미엄 전략 ▲현지시간 14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LG전자 후원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한 박성현 선수가 'LG 시그니처' 광고판 앞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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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LG전자가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를 알리기 위해 '프랑스 에비앙 챔피언십'을 3년간 후원한다.

LG전자는 올해부터 2019년까지 에비앙 챔피언십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에비앙 챔피언십은 ‘US 여자오픈’,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ANA 인스피레이션’,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등과 함께 세계 5대 메이저 여자 골프 대회다. 170여 국가에서 2400만 명 이상이 대회를 시청할 정도로 전 세계 골프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올해 대회는 14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LG전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LG 시그니처 광고판을 배경으로 티샷을 하는 장면을 언론, SNS 등을 통해 노출했다. 대회 기간 동안 선수 및 골프 애호가들이 이용하는 퍼블릭 빌리지에 LG 시그니처 체험 공간도 운영했다.

나영배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 부사장은 “프리미엄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메이저 골프 대회를 활용해 초 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집중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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