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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우 前복서 창업스토리 광고…유튜브 조회수 150만 돌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2초

LG유플러스 'U+사장님패키지' 광고모델
유명우 "광고료 일부, 권투 후학 양성 기부"

유명우 前복서 창업스토리 광고…유튜브 조회수 150만 돌파 디지털 광고 '전설의 프로복서 유명우의 창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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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성공 창업자의 감동 스토리를 담은 디지털 광고 '전설의 프로복서 유명우의 창업이야기'가 유튜브 조회수 150만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소상공인을 위한 통신 서비스인 'U+사장님패키지'를 출시하면서 제작됐다.

평생 권투밖에 모르는 인생을 살다가 갑자기 사장님이 되며 창업의 막막함을 몸소 겪은 유씨의 실제 스토리가 예비 창업자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다. 또한 그는 대한민국 권투 부흥과 후배 양성을 위해 U+사장님패키지 모델료의 일부를 권투 후학 양성을 위해 기부했다.


지난 1일 출시된 U+사장님패키지는 인터넷, IPTV, CCTV, 카드결제기, 와이파이 등 다양한 서비스를 패키지화해 개별 서비스 대비 최대 29%까지 저렴하게 제공, 소상공인들의 창업과 사업 경쟁력 제고에 유리하다.

실제 성공적인 창업자의 스토리를 영상에 담은 이번 디지털 광고는 전설적인 프로복서인 유명우 씨(현 한국권투연맹 부회장 겸 바른식시골보쌈&감자옹심이 수원점 대표·53)가 모델로 출연했다.


39전 38승 14K.O.로 WBA(World Boxing Association, 세계권투협회)챔피언 및 국제복싱 명예의 전당(IBHOF)에 헌액될 만큼 빼어난 전적을 보유하고 있는 유씨는 제 2의 인생을 위해 창업을 준비했다. 그러나 광우병, AI 파동 등으로 인해 연이은 실패를 겪었다.


LG유플러스는 "좌절하지 않고 일어나 성공적인 창업을 이뤄낸 감동 스토리는 이번 서비스 출시 의도와 딱 맞아떨어진다"고 밝혔다.


유씨는 "매장 운영에 필요한 인터넷, CCTV 등 어떤 통신 서비스가 필요한지, 보다 저렴한 가격에 가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라 애먹은 적이 있다"며 "U+사장님패키지를 통해 매장에 꼭 필요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한번에 쉽게 가입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주차 시 차량훼손이나 분실물로 인해 유씨와 고객간, 또는 고객간 오해가 생기는 안타까웠던 적이 있었는데, CCTV를 설치하면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아 좋다"고 말했다.


광고 영상은 LG유플러스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LGuplus)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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