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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LG유플러스, 신성장동력 부각에 반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LG유플러스가 신성장동력이 부각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3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일 대비 1.47%(200원) 오른 1만38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SK텔레콤(-0.41%), KT(-0.33%) 등 다른 통신주들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LG유플러스의 강세는 3분기 호실적 전망과 사물인터넷 등 신성장동력이 다시 한번 주목됐기 때문이다.

김준섭 KB증권 연구원은 "신성장동력뿐 아니라 3분기 견조한 실적이 전망된다"며 "요금인하 이슈에 영향을 받고 있지만 점진적으로 해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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