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LG유플러스가 신성장동력이 부각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3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일 대비 1.47%(200원) 오른 1만38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SK텔레콤(-0.41%), KT(-0.33%) 등 다른 통신주들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LG유플러스의 강세는 3분기 호실적 전망과 사물인터넷 등 신성장동력이 다시 한번 주목됐기 때문이다.
김준섭 KB증권 연구원은 "신성장동력뿐 아니라 3분기 견조한 실적이 전망된다"며 "요금인하 이슈에 영향을 받고 있지만 점진적으로 해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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