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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5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북한의 무모한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박완주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정부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반복되는 도발이 매우 안타깝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어 "북한이 국제사회로부터 완전 고립을 자초하고 있다"며 "중국과 러시아도 강력한 대북 제재에 동참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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