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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평택 LNG 생산기지 새 도약 시동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안전·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 위해 평택기지 터미널 분리공사 착수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가스공사는 13일 평택 LNG 생산기지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터미널 분리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수전 이중화 및 변전소 설비 부하 분산을 통한 정전 발생시 계통장애 영향 최소화, 구간별 종합정비 운영시스템 구축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달부터 2019년 12월까지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2020년부터 평택 LNG 기지는 기존 단일 터미널에서 2개의 복합 터미널로 전환돼 분리 운영된다.


일부설비 고장으로 인한 부분보수 중에도 나머지 설비는 독립적으로 가스 송출이 이루어져 보다 안정적인 터미널 운영이 가능해진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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