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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기자] 중국 정부의 사드 보복 '금한령'이 6개월여 지난 13일 서울 중구 명동쇼핑거리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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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7.09.13 13:47
[아시아경제 문호남 기자] 중국 정부의 사드 보복 '금한령'이 6개월여 지난 13일 서울 중구 명동쇼핑거리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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