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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OCI, 말레이 설비 정상화 소식에 52주 신고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OCI가 최근 인수한 말레이시아 설비의 빠른 정상화 소식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3일 오전 9시34분 현재 OCI는 전 거래일보다 2.46% 오른 1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OCI는 장 시작과 함께 상승, 10만60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박연주 연구원은 "OCI의 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 생산설비의 가동률이 예상보다 빨리 높아지면서 전체 원가가 낮아지고 있다"며 "폴리실리콘 가격도 견조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OCI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45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320억원을 크게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래에셋대우는 OCI의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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