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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에서 정유석과 이연수가 달달한 모습을 보여 화제다.
지난 7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정유석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이연수는 정유석을 보고 “너도 이제 여기 나올 때가 된 거냐. 한참 어린 동생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주 아기 때부터 봐서 그렇다”라고 말하는 등 격하게 그를 환영했다.
이후 정유석과 이연수는 “30년 전 같은 작품에 나왔다”며 “우리 결혼한 사이다”라고 과거 한 작품에서 만난 것을 추억했다.
또한 이연수는 정유석이 과거 “저희 집이 부천이었는데 늘 데려다줬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유석은 “매니저가 없던 시절이라 그랬다. 저는 촬영 장소랑 집이 가까웠다”라고 전했다.
특히 정유석은 이연수에게 “아까 나를 보고 왜 떨었냐. 볼을 파르르 떨더라”고 물었고, 이연수는 “나 아직 소녀 감성 많다”라고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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