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24일 승용차, 승합차, 1톤 이하 화물차 무상 점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추석 연휴기간 주민들의 안전한 귀성과 귀경을 위해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대문지회’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상은 승용차, 승합차, 1톤 이하 화물차며 추석 연휴 시작 한 주 전인 9월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홍은2동 두산아파트 앞 모래내길 노상에서 점검을 진행한다.
이날 지회 소속 전문 정비사업자 70여 명이 자원봉사에 나서 핸들과 타이어, 브레이크, 변속기, 배터리, 등화장치, 냉각장치, 벨트류 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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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류와 워셔액, 부동액을 보충하고 필요시 퓨즈와 전구도 무상 교환해 준다.
이처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 정밀점검이 필요한 경우에는 이상 부위에 대한 진단과 교환 부품에 대한 상담을 해준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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