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개강…나주의 인문·역사·문화·예술 총망라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14일까지 40명 선착순 모집
[아시아경제 이한혁 기자]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천 년 나주의 멋과 예술’을 주제로 지역에서 활동중인 인문·역사·예술 등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오는 19일부터 내달 26일까지 길 위의 인문학 2기 강좌를 개최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 공모사업에 선정된 본 강좌는 지난 6~7월 빛가람시립도서관에서 1기가 성황리에 종료됐으며, 2기 강좌는 나주시립도서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19일, 나주시립국악단 윤종호 예술감독의 ‘천년 나주의 예술과 예인’이라는 주제 강의를 시작으로, 2기 강좌는 김춘식 중요무형문화재 소목장, 김왕식 한국천연염색박물관장, 정관채 중요무형문화재 염색장, 윤여정 향토사학자 등이 강사로 초빙돼 나주반과 부채, 천연염색, 정자(亭子) 문화 등 나주 지역의 멋과 예술에 대한 6회의 인문학 강좌와 현장탐방(4회), 후속모임(1회)로 구성 운영된다.
별도 수강료 없이 무료로 진행되는 본 강좌는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14일까지 나주시평생학습정보방 홈페이지 및 나주시립도서관 또는 빛가람시립도서관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강동렬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강좌는 우리 고장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우리 삶에 대해 다시금 성찰해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유구한 나주 역사의 인문학적 식견과 현장 탐방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본 강좌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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