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개그맨 신종령의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과거 신종령은 한 매체에 따르면 故노무현 전 대통령을 존경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감히 말씀드리지만, 정말 딱 그렇게 살고 싶다”라며 “어려운 사람들 도와주고, 매너지키고, 불의에 끝까지 항거하면서”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영화 ‘노무현입니다’를 관람한 다음 “더 정정당당하고 정의롭게 살자 다짐했다. 요즘까지 본 어떤 영화보다 울림이 큰 영화였다 잊지 말자 이 분도, 이 감정들도”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신종령은 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