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디저트 플래그십 스토어 '배스킨라빈스 브라운' 개점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배스킨라빈스는 7일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에 새로운 디저트 플래그십 스토어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을 열었다고 밝혔다.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은 100가지 맛의 아이스크림과 커피, 베이커리 등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한다. 현재 배스킨라빈스에서 판매되는 아이스크림은 물론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었던 아이스크림 등을 맛볼 수 있다. 1986년 브랜드 론칭 당시 선보였던 초콜릿 리본과 럼레이진 등도 맛볼 수 있다.

고객이 고른 아이스크림 베이스와 토핑을 즉석에서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주는 '마이팩'도 맛볼 수 있다. 7가지 베이스와 15가지 토핑, 5가지 시럽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별도의 커피바가 마련돼 드립 커피와 에스프레소 음료도 판매한다. 아프리카 트라이브 원두는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블렌딩으로 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 3가지 아프리카산 원두를 배합해 만들어 과일향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은 SPC의 푸드테인먼트 공간인 SPC플레이3층에 입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