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금천구 독산3동 지역 문제 해결 위해 민·관 힘 모으다

시계아이콘00분 3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독산3동 18개 기관 ·단체장 구성 ·독산3동 기관 ·단체장 협의회 · 출범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7일 오후 3시 독산3동주민센터에서 ‘독산3동 기관·단체장 협의회’발대식을 개최한다.


구는 과거 단순 동 행정을 벗어나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도입부터 동특성화 사업까지 많은 권한과 책임을 동으로 내려 보낸 바 있다.

여기에 머물지 않고 독산3동 주민들은 한 발 더 나아가길 원했고 지역에 산재한 다양한 문제를 함께 논의하며 해결할 추진동력이 필요했다.


이에 독산3동은 지역내 18개 기관 및 단체장들이 모여 논의한 결과 지역 내 각종 현안에 공동으로 대처할 ‘독산3동 기간·단체장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금천구 독산3동 지역 문제 해결 위해 민·관 힘 모으다 독산3동 기관단체장협의회
AD

협의회는 시·구의원 및 동장을 비롯 치안·복지 등 7개 기관과 11개 직능단체장 총 23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 ▲중국동포와의 상생방안 마련 ▲추석맞이 마을 대청소 ▲단체별 특성화 사업 발굴 ▲무단투기 단속 및 수거체계 개선 등 지역 현안들을 함께 논의하며 해결해 나갈 것이다.


또 분기별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상호 정보를 공유, 각종 행사에 협조하면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태홍 독산3동장은 “기관·단체장협의회 출범을 통해 민·관이 서로 소통하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