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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감독 재부임설에 KFA·누리꾼 반응 '상반'…"몸값 맞출 수 없다"VS "제발 와 줬으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히딩크 감독 재부임설에 KFA·누리꾼 반응 '상반'…"몸값 맞출 수 없다"VS "제발 와 줬으면" 히딩크 감독과 박지성, 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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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 히딩크 감독이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에 관심을 보였다는 보도에 대한축구협회가 재부임 가능성을 일축했다.

6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복수 매체 인터뷰에서 “이제 막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는데 히딩크 감독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며 “신태용 감독과 계약 기간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까지다. 감독 교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jkhs**** 축구협회장에 히딩크 모셔 와라","ape*** 히딩크가 우리나라 장점 살려서 체력 스피드 컨셉으로 팀 잘 만들어놨었지","rain*** 지금 상황에서는 16강만 가도 명장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히딩크 감독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히딩크 감독이 한국 국민들이 원한다면 대표팀 감독을 맡을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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