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리스본행 마돈나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미국 팝스타 마돈나가 최근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에 이주한 소감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출처=마돈나 인스타그램)

마돈나는 지난 4일(현지시간) "포르투갈의 활력은 매우 대단하다"며 "창조성이 풍부해지는 듯한 기분이 든다. 앨범 작업과 영화작업이 기대된다"고 기록했다.

(출처=마돈나 인스타그램)

마돈나는 지난 2월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쌍둥이 여아를 입양한 후 아이들을 위해 리스본에 새로운 거처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 선수 길에 접어든 아들의 뒷바라지를 위한 이유가 가장 크다는 분석이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