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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국민의당 대표연설에 “호남, 호남 하는데 정작 호남서는 비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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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국민의당 대표연설에 “호남, 호남 하는데 정작 호남서는 비호감” 6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비판했다./ 사진= 정청래 전 의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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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비판했다.

6일 정청래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북핵 위기에 대한 철학은 없고 문재인 정부가 실패했다고만 하는 국민의당 대표연설”이라며 “제재든 압박이든 결국 대화로 문제를 풀어야 하지 않을까? 대화기조 유지를 비난하다니 국민의당은 자유한국당 2중대인가”라고 국민의당을 비판했다.


이어 “호남 호남 하는데 정작 호남에서는 비호감이고, 김대중 김대중 하는데 정작 햇볕정책은 걷어차고, 중도 중도 하는데 정작 중간에 끼어 이도저도 아니고, 반문 반문 하는데 정작 문대통령의 인기는 치솟고”라며 “우짤까나 국민의당”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6일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까지의 외교정책이 실패했음을 인정하고 다시 출발해야 한다”며 “외교, 안보라인을 전문가로 전면 교체한다”고 지적하며 대통령과 여야대표 간 긴급 안보 대화 개최를 촉구했다.


정청래, 국민의당 대표연설에 “호남, 호남 하는데 정작 호남서는 비호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디지털뉴스본부 최형진 기자 rpg4566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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