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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이마트가 시장 상인들의 요청으로 신선식품과 지역제품을 강화한 새로운 상생스토어를 다음달 경기도 여주에 선보인다. 이제껏 재래시장의 핵심 품목인 신선식품을 제외시키고 입점한 것과는 달리, 의류ㆍ잡화 점포가 주력인 이곳에서는 맞춤형 상품구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마트는 경기도 여주시, 여주 한글시장과 함께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개점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한다고 6일 밝혔다. 10월에 문을 열 여주 상생스토어는 당진, 구미, 안성에 이어 4번째 상생스토어로 여주한글시장 지하 1층에 110평(364㎡) 규모로 들어선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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