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잠실=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로저 버나디나가 시즌 23호 홈런을 쳤다.
버나디나는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 시즌 열네 번째 맞대결에서 0-1로 뒤진 5회초 역전 3점 홈런을 터뜨렸다.
버나디나는 5회초 2사 1, 2루에서 LG 선발 차우찬과 6구 승부 끝에 왼쪽 담장 머너로 타구를 110m 날려보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