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삼표시멘트는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전 감사단'을 발족했다고 5일 밝혔다.
안전 감사단은 사내 환경안전팀 직원을 포함해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이 풍부한 생산 관련 부서 중간 관리자급 직원 12명을 선발해 임명했다.
주요 사업장인 삼척공장과 그 외 15개 지방 사업장 내 시설물의 안전 상태와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근로자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를 토대로 매월 공장장 및 관련 부서 임원, 부서장 및 감사단들이 참석하는 사내 안전보건회의를 개최한다. 감사 결과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 및 실행 비용을 산출해 이를 신속하게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공장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도 강화할 예정이다. 안전 사고가 많았던 상황을 시현한 안전 체험장을 마련해 사전 대처 능력을 강화한다. 작업 전 발생 가능한 위험 요소를 예측해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을 교육하는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삼표시멘트 환경안전팀 관계자는 "그룹 내 최초로 내부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한 안전 감사단을 발족했다"며 "앞으로 사내 전문가를 활용한 교육을 강화하고 환경안전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문 인력으로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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