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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6차 핵실험]코스닥, 시총 상위株 줄줄이 약세…셀트리온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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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북한의 6차 핵실험 충격으로 장 초반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주 대부분 약세다.


4일 오전 9시13분 현재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메디톡스는 1%이상 낙폭을 나타내고 있다.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75% 내린 11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46% 하락한 4만7150원, 메디톡스는 1.67% 밀린 55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박에 휴젤(-2.21%), 바이로메드(-0.48%), 코미팜(-1.49%), 포스코켐텍(-0.90%), SK머티리얼즈(-1.65%) 등도 동반 약세다. 로엔만 1.86% 오른 8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간 상승종목은 56개, 하락종목은 1125개로 집계됐다. 상한가와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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