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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라이언 레이놀즈·사무엘 L. 잭슨 주연의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가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킬러의 보디가드는 주말 사흘간(1일~3일) 스크린 482개에서 관객 55만6100명을 동원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30.8%, 누적 관객은 77만6976명이다.
김주환 감독의 '청년경찰'은 이 기간 28만6097명을 모아 2위를 했다. 누적 관객은 537만7619명이다. 뤽 베송 감독의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는 같은 기간 24만9514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37만161명을 기록했다.
송강호 주연의 '택시운전사'는 23만8044명으로 4위, 장동건 주연의 '브이아이피'는 13만5532명으로 5위를 했다. 누적 관객은 각각 1186만3257명과 131만5516명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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