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토요타 코리아, 8세대 풀 모델 체인지 ‘뉴 캠리’ 사전 계약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9월1일부터 전국 21개 토요타 전시장에서 계약 시작

토요타 코리아, 8세대 풀 모델 체인지 ‘뉴 캠리’ 사전 계약 실시
AD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토요타 코리아는 8세대 풀 모델 체인지 '뉴 캠리'의 사전 계약을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뉴 캠리는 TNGA의 도입으로 주행 안전성, 새로운 디자인, 안전 성능을 확보하며 세단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TNGA란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의 구조 개혁인 '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을 뜻한다. 주행 성능과 환경 성능을 동시에 추구하고, 엔진·트랜스미션·하이브리드 시스템 개선을 통해 '운전이 재미있는 멋진 차, 갖고 싶고 타고 싶은 차'를 만드는 토요타의 전사 프로젝트이다.


뉴 캠리는 더 넓고, 낮아진 프론트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주행감각을 표현했다. 과감해진 측면 바디라인은 세단의 유려함을 완성했다. 또 소형화, 경량화, 고효율을 실현한 New 2.5ℓ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더 효율적인 연비와 강력한 주행 퍼포먼스를 만나 볼 수 있다.


가격은 올 10월 공개 될 예정이며 사전 계약과 관련한 제세한 사항은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요타 코리아 관계자는 "더 강해진 하이브리드에 대한 입소문을 타고 고객들의 관심과 문의가 많아 사전 계약을 시작하게 됐다"며 "캠리 하이브리드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