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국회정보위국정원이병호";$txt="국회 정보위원회에 출석한 이병호 전 국정원장";$size="510,300,0";$no="20150727151618651421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유제훈 기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고모이자 처형된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아내인 김경희가 평양 근교에서 은둔하며 신병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정보원은 지난 29일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보고를 했다고 다수의 국회 정보위원들이 31일 전했다.
김경희는 애초 당뇨와 알코올중독 등의 지병을 앓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대표적인 '백두 혈통'으로 사망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유일한 여동생이다. 김정일 체제에서 핵심 인사로 활동한 뒤 김정은 위원장 집권 직후에도 후견인 역할을 했다. 하지만 지난 2013년 12월 남편인 장성택이 처형된 뒤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노동당 비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등의 직책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선 독살설 등을 제기했으며 지병으로 위독하다는 관측도 이어졌다. 다만 김경희에 대한 국정원의 보고에 대해 정보위 일부 위원들은 "병명까지 구체적인 사안은 다루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국정원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둘째 형인 김정철이 건강이 좋지 않은 가운데 개인 악단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병호 전 국정원장도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김정철이 정신불안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거론한 바 있다. 이는 여동생인 김여정이 김 위원장을 보좌하며 활발히 활동하는 것과 대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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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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