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버거킹은 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과 함께 뉴올리언스 치킨버거 시식회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버거킹 양재역점에서 지난 28일 열린 시식회에는 버거킹의 새로운 얼굴로 활동하는 정채연과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10명의 팬이 함께했다. 버거킹은 이날 시식회에서 최근 출시한 뉴올리언스 치킨버거를 비롯해 너겟킹, 치킨프라이, 프렌치프라이, 어니언링, 젤리에이드, 스윗젤 등 다양한 버거킹 메뉴를 같이 맛보며 평가를 나눴다고 소개했다.
지난 8월에 출시한 뉴올리언스 치킨버거(세트 5500원·단품 4500원)는 치킨 통가슴살 패티에 잠발라야 시즈닝을 가미하여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 지방만의 독특한 매운 맛을 그대로 살렸다. 두툼하고 푸짐한 치킨 패티에 마요네즈 소스와 엄격한 검수과정을 거친 양상추, 양파, 피클 등 신선한 야채를 곁들여 조화로운 풍미로 인기를 끌고 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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