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버거킹이 통새우 와퍼에 크림소스를 더한 신제품 ‘크리미 통새우 와퍼’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버거킹 코리아에서 자체 개발해 선보이는 크리미 통새우 와퍼(단품 6500원·세트 8500원)는 통새우 와퍼에 버터의 풍미와 함께 매콤함이 살짝 더해진 크림 베이스의 진한 소스를 추가해 전체적인 맛의 조화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통새우 와퍼는 지난해 여름 한정판 신제품으로 처음 선보인 후, 폭발적인 인기로 최단기간 내 200만개 판매 기록을 세웠으며 같은 해 9월 정식 메뉴로 자리잡았다.
크리미 통새우 와퍼는 버거킹 특제 갈릭페퍼 시즈닝으로 감칠맛을 더한 통통한 통새우와 직화로 구운 100% 순 쇠고기 패티에 매콤함을 살짝 가미한 버거킹만의 크림소스를 올려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소비자 기호에 따라 1개 300원에 통새우를 추가할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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