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현대차는 30일 중국발 위기로 베이징 등 공장 4곳 가동중단 관련 보도와 관련해 "북경현대(BHMC)는 최근 연료탱크 부품 공급업체인 베이징 잉루이제사가 부품 납품대급 지급 지연을 이유로 부품 공급을 중단함에 따라 1~4공장 가동을 중단했다"며 "이에 대한 원만한 해결을 위하여 해당업체와 납품 재개를 협의 중이며 부품공급이 재개되는 대로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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