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본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평가에서 G마켓 온라인쇼핑 부문 성과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2017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온라인쇼핑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G마켓은 한국생산성본부(KPC)가 발표한 올해의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에서 마케팅 활동,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신뢰성 및 관심 정도, 구매 의도, 충성도 등 6가지 조사 항목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점수를 받았다.
G마켓이 유명 브랜드사 및 유통사와의 제휴를 통해 긍정적인 파트너쉽을 형성하고, 동시에 양질의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현재 G마켓에는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대구 등 국내 대표 6대 백화점을 비롯해 마트와 홈쇼핑, 아울렛, 복합 쇼핑몰 등 각 분야별 대형 유통업체가 대거 입점해 있다. 또한 명품 뷰티 브랜드를 비롯해 다양한 SPA 의류 브랜드가 직입점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패션, 화장품, 음료 등 각 분야 대표 제조사와 함께 상품의 기획부터 마케팅, 포장 디자인 등을 공동 기획하는 등 가성비 높은 상품 발굴에도 주력하고 있다. 유통 단계를 줄여 비용 발생을 최소화하고, 상품의 품질에 집중했다. 대표적으로 지난 4월 ㈜오쎄와 함께 콩 성분을 함유한 유아동화장품 브랜드인 ‘소이베베(soybebe)’를 론칭해 판매 두 달 만에 6300여개가 판매됐고, 5월에는 유한킴벌리와 함께 부드럽고 가벼운 특성을 살린 ‘하기스 매직 소프트앤슬림 기저귀’를 공동 제작해 한 달 만에 1만9000여팩을 판매한 바 있다.
편의성을 높인 배송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2015년 9월, 편의점 GS25와 함께 설치한 무인택배함서비스 ‘스마일박스’를 통해 365일 연중무휴로 24시간 내내 택배를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1인 가구와 맞벌이, 다세대주택 거주자 등 집에서 직접 택배를 받기 곤란했던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건수는 월 평균 50% 안팎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표 제조 브랜드?유통사와 파트너쉽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를 다 담다' 캠페인을 비롯해 파격 특가 상품을 소개하는 'G마켓이 하드캐리' 캠페인 등 지속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해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브랜드 이미지를 높였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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