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캔으로 필요 영양소와 수분 섭취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동원F&B가 반려묘의 건강을 위한 습식캔 ‘뉴트리플랜 스페셜데이’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뉴트리플랜 스페셜데이’는 고양이가 하루 동안 먹었을 때 필요한 영양소와 수분을 적절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된 습식캔이다.
‘뉴트리플랜 스페셜데이’는 하루 3캔으로 고양이에게 단백질, 시기별 필요 영양소 섭취와 함께 자연스러운 수분섭취도 도울 수 있는 습식캔 제품이다. ‘든든한 아침’은 참치와 닭고기 그리고 오전 활동성 증진에 도움을 주는 티아민,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으며, ‘건강한 간식’의 경우 참치와 고양이의 비뇨기계(요로계)에 도움을 주는 크랜베리가 함유되어 있다. ‘편안한 저녁’은 참치, 닭고기와 심신안정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 L-테아민을 담았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F&B는 애묘 선진국인 일본 시장에서 1등 습식캔 브랜드 A사와 27여 년간 파트너십을 유지해올 만큼 품질과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다”며 “고양이들의 건강을 위해 애묘용 펫푸드 시장을 건강한 습식 위주로 바꿔나가는 데 앞장서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뉴트리플랜 스페셜데이 3종 가격은 90g 한 캔에 각각 1400원 이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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