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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댐·충주댐, 25일 오후 2시부터 수문 개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국토교통부는 25일 오후 2시부터 소양감댐과 충주댐 수문을 열고 방류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집중호우로 두 댐이 제한수위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국토부는 댐 하류 상황을 고려해 주민 피해가 없도록 소양강댐은 초당 1000t(최대 1500t), 충주댐은 초당 1500t(최대 2000t) 이내로 방류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수문 개방은 소양강댐의 경우 2011년 7월 이후 6년여 만, 충주댐은 2012년 9월 이후 약 5년 만에 시행되는 조치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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