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프 나이, 기 소르망 등 세계 석학 33인이 바라본 대한민국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의 출판자회사 FKI미디어는 세계적 석학 33인과의 대담집 '대한민국을 말하다'를 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미·중 패권경쟁, 북핵위기 등 격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대한민국의 좌표는 어디에 있는지,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조지프 나이, 프랜시스 후쿠야마, 알랭 드 보통, 폴 케네디, 비벡 와드와, 리처드 하스, 토머스 프리드먼 등 세계의 정치·경제·문화를 움직이는 석학들에게 묻고 답한 기록이다.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은 “세계적 지성들이 선사하는 지식의 보고에 다가간 인터뷰어의 커뮤니케이션 기법이 돋보인다”고 전했다. 조윤제 서강대 명예교수는 “미래를 어떻게 대비할지에 대해 많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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