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날씨] 꿉꿉한 날씨...대체로 ‘흐리고 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날씨] 꿉꿉한 날씨...대체로 ‘흐리고 비’
AD


22일은 전국은 대체로 흐리거나 비가 오는 ‘꿉꿉한’ 날씨를 보이겠다.

21일 기상청은 "내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은 아침까지 비가 내린 후 점점 개겠으나, 오후 대기불안정으로 일부 내륙은 소나기가 올 수도 있다"고 예보했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3도, 춘천 23도, 강릉 23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제주 27도 등으로 관측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8도, 수원 31도, 춘천 30도, 강릉 31도, 청주 32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2도, 대구 33도, 부산 30도, 제주 33도 등으로 예측된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경남·제주 20~70㎜, 중부지방·전북·경북 5~50㎜로,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며 "오늘과 내일 서해안과 남해안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조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형진 기자 rpg45665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