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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기자] 5·18 민주화 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택시운전사'가 천만 관객을 돌파한 20일 서울 용산의 한 영화관에서 관람객들이 포스터를 바라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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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7.08.20 17:49
[아시아경제 문호남 기자] 5·18 민주화 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택시운전사'가 천만 관객을 돌파한 20일 서울 용산의 한 영화관에서 관람객들이 포스터를 바라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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