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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계란 번호 혼란? "뭘 믿어야 합니까...다이어트 중 하루 열개씩 먹었는데" 세간의 반응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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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계란 번호 혼란? "뭘 믿어야 합니까...다이어트 중 하루 열개씩 먹었는데" 세간의 반응 이어져 [사진=JT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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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계란 번호 조회 서비스가 가능해지면서 논란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번호가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져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지난 17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스탬프만 있으면 생산 지역과 농장이름 등을 손쉽게 가능하다는 유통업자의 증언이 나왔다.


일부 번호가 적혀있지 않은 달걀, 혹은 이를 차후에 스탬프를 이용해 조작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 이는 해당 번호를 찍을 시 사용하는 식용 잉크를 찍을 때 그에 따른 비용이 추가되기 때문이라고 전해졌다.


이같은 상황 속 많은 사람들은 "뭘 믿어야 합니까(95******)" "다이어트 중이라 하루에 열개씩 먹었는데...(sop*****)"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같은 상황...(op******)" 등 자신의 견해를 표했다.


앞서 유럽 각지에 이어 국내산 달걀에서도 살충제 성분인 ‘피프로닐’이 검출돼 논란이 일은 바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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