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시 광산구 월곡2동 선주민 이주민 ‘삼계탕 소통’

시계아이콘00분 1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광주시 광산구 월곡2동 선주민 이주민 ‘삼계탕 소통’
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투게더광산 월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월곡2동 지사협’)은 지난 13일 이주민 50여 명을 초청해 삼계탕 나눔 잔치를 열었다.

삼계탕 잔치는 이름을 밝히지 말아달라고 부탁한 독지가가 생닭 120마리를 후원한 덕분이다. 월곡2동 지사협은 이날 북한이탈주민, 그룹홈 등에게 생닭 70마리를 별도로 전달했다.


최창인 월곡2동 지사협 위원장은 “어디 출신이냐 보다 어디서 사느냐가 중요하다”며 “자주 만나고 소통해 함께 이웃으로 든든하게 사는 기회를 앞으로 더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