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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임명에 대해 일침했다.
그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임명, 적폐청산 주장한 정부가 적폐온상 된 꼴이고 여자 탁현민 부활시킨 꼴이다. 과학계 적폐의 신상품 꼴이고 과학계 적폐의 화룡점정 꼴이다. 제2의 황우석 사태 초래한 꼴이고 인재를 올바르게 고를 줄 모르는 꼴이다. 철회하라"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박기영 본부장이 임명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정통부의 연 20조 원에 달하는 R&D(연구·개발) 예산을 분배하는 컨트롤타워다.
한편 박기영 본부장은 '황우석 국제사기극'에 연루된 핵심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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