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재열 경기재난본부장 물놀이 안전시설 현장점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2초

이재열 경기재난본부장 물놀이 안전시설 현장점검 이재열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장이 가평 물놀이시설 현장을 찾아 시설 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AD


[아시아경제(가평)=이영규 기자] 이재열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장이 여름 피서철을 맞아 도내 물놀이 안전관리시설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 본부장은 9일 가평군 산장국민관광지를 찾아 현장 관계자로부터 물놀이 안전관리 시설에 대한 상황설명을 들은 뒤 시설을 둘러봤다.


경기재난본부는 지난 6월1일부터 '2017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도민들의 물놀이 안전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물놀이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사고 유형에 따른 탄력적 대응책을 마련, 시행하고 있다.

경기재난본부 관계자는 "휴가철 많은 분들이 계곡을 찾고 있어 사고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며 "유관기관 및 119시민수상구조대 등 많은 분들과 함께 도내 주요 물놀이 지역에 안전조치를 하고 있지만 개개인 스스로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