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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경찰서(서장 정성일)는 지난 8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서장을 비롯한 본서 및 파출소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5·18기념재단 김양래 상임이사를 초빙해 ‘인권경찰과 5·18의 진실’이라는 내용으로 인권감수성 향상 특별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찰에 대한 건설적 비판을 경청하고 진보적 시각에서의 인권의식 정립을 위해 특별히 외래강사를 초빙한 것으로 역사적 사건인 5·18민주화운동에서 발견되는 인권의 의미와 5·18희생정신을 통해 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과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며 인권 수호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함평경찰서는 인권의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외래강사를 초빙하여 인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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