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이마트는 최근 '새로운 노사문화를 위한 이마트 노사상생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마트와 3개 노조는 이 날 선포식을 통해 과거 상호 '불협화음'을 지양하고, 노사가 상생하는 '발전적 노사관계 구축'에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갈등요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회사와 임직원의 동반성장을 위한 생산성 향상에 적극 협력하며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공정거래 및 노동관련 법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슈 발생 시 노사가 함께 소통하고 주체적으로 해결하는 데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