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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보신각에서 대학수능능력시험(수능) 100일 기념해 ‘제6회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를 8일 개최한다.
서울시 홈페이지에 접수한 48명 수험생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합격기원 소원지 작성, ‘희망의 끈’ 소원지 묶기, 보신각종 타종 등 진행한다. 타종이 끝나면 기념촬영을 하고 서울특별시장 명의의 타종 증서를 수여한다.
수험생이 아니더라도 당일 오전 11시30분까지 보신각 2층에 도착하면 현장에서 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김수덕 서울시 역사문화재과장은 "이번 타종행사가 수능 준비에 지친 수험생과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주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6회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경제 티잼 서지경 기자 tjwlrud25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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