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5일 깨끗한 갯벌과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돌머리해수욕장에서 뱀장어잡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엔 가족, 친구, 연인 등 관광객 50000여 명이 참여해 전년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했다.
체험 입장권은 각종 농수산물로도 교환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 농수산물 홍보와 판매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 행사는 15일에도 개최될 예정이다. 돌머리해수욕장은 8월20일까지 개장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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