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지역별 지역제한·지역의무공동도급 현황자료. 조달청 제공";$txt="지역별 지역제한·지역의무공동도급 현황자료. 조달청 제공";$size="550,433,0";$no="201708061210099947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은 7일부터 닷새간 해양수산부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수요 ‘포항 영일만항 북방파제 및 어항방파제 보강공사’ 등 56건에 2452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6일 밝혔다.
입찰은 경기도교육청 파주교육지원청 수요 ‘(가칭) 하우초 교사신축 및 부대시설공사’ 등 38건(전체의 68%)를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한다.
이를 통해 조달청은 공사금액 기준 482억원 상당을 지역 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역 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공사 19건에 141억원,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 19건에 807억원 중 341억원 상당 공사에 지역 업체가 공동수급체를 이뤄 참여하는 형태다.
지역별 발주량은 경북 1522억원, 경기도 397억원, 대전시 183억원, 강원도 179억원 등의 순으로 비중이 높고 이외에 지역은 총 171억원 규모의 공사가 나눠 입찰될 예정이다.
규모별 발주량에서 300억원 이상 대형공사는 해양수산부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수요 ‘포항 영일만항 북방파제 및 어항방파제 보강공사(1357억원)’가 대안입찰, 이를 제외한 나머지 공사입찰은 적격심사(1087억원)와 수의계약(8억원)으로 각각 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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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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