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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의당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8·27 전당대회’에 출마 할 것으로 보인다는 다수의 보도에 누리꾼 반응도 뜨겁다.
이에 누리꾼들은 "yang****왜그럴까 안철수가 당대표되면 합당하는데 문제될까봐 그러는지 제3자가 자꾸 출마안한다고 강조할까요","mars**** 지지자로서 달라진 안철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hycu**** 아직도 안철수에 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안철수 전 대표의 출마 여부는 자신이 판단할 문제"라며 "당이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역량 있는 분들의 힘을 모으자는 차원에서 출마를 촉구하는 것으로 이해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실제 원외 지역위원장 109명은 지난달 29일 안철수 전 대표의 출마를 요청하는 서명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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