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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홈플러스는 자사 사회공헌재단인 'e파란재단'과 하이트진로가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해피레인보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 16일까지 고객이 전국 142개 홈플러스에서 판매하는 하이트진로의 ‘필라이트(355㎖, 6캔)’ 또는 ‘하이트(355㎖, 6캔)’ 구매하면 결제금액의 3%가 해피레인보우 캠페인 기부금으로 자동 적립된다.
기부금은 전남 농촌지역 내 다문화가족 320여 명을 위한 문화예술 지원 사업에 쓰인다. 오는 12월부터 2018년 2월까지 3개월간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학년 및 연령별 독서통합예술교육을 진행하고,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 작은 도서관도 마련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인성 및 감수성 함양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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