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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글로벌 향수 브랜드 '데메테르'의 자동차용 방향제가 국내 대형마트에서 세계 최초로 판매된다.
홈플러스는 데메테르 자동차용 디퓨저 8종을 전국 142개 모든 점포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디퓨저·방향제 등으로 대표되는 국내 '향기' 시장은 2조5000억원 규모로 매년 10%씩 늘어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실내 방향제 시장은 특히 성장하는 분야로 알려졌다. 게다가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여름철 바캉스 시즌으로 차량용 방향제 매출이 급증하는 시기다.
이런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미국의 글로벌 향수 브랜드 데메테르와 협업하게 됐다고 홈플러스는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데메테르의 300여종 향기 중 베스트셀러 8종을 선정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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