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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은 63컨벤션센터에서 ‘월드 크래프트 비어 페스티벌(World Craft Beer Festival)’을 내달 18일~19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미국, 독일, 영국 한국 등에서 인기 있는 다양한 종류의 크래프트 맥주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크래프트 맥주는 소규모로 제작되는 특색과 전통이 있는 수제 맥주를 말한다. 최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보다 특색 있는 크래프트 맥주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63빌딩에 위치한 63컨벤션센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월드 크래프트 비어 페스티벌은 맥주 퀴즈, 룰렛, 다트 등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63빌딩 내 위치한 테라스에 아웃도어 캠핑존을 구성해 도심 속 작은 캠핑장의 분위기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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