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롯데호텔서울이 번아웃 증후군으로 휴가 계획을 세우는것 조차 힘겨운 현대인들을 위해 아무 고민도 할 필요 없이 호텔에서 편하게 쉴 수 있는 스페셜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25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휴(休)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라세느 뷔페 조식 2인으로 구성되며, 1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망고빙수 또는 멜론빙수 중 한 가지를 택하여 맛볼 수 있다. 더불어 도심 최고의 휴식 공간 더 라운지에서 준비한 애프터눈티 세트와 칵테일 2잔도 제공되어 쾌적한 호텔에서 한껏 여유로운 오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27만원부터 예약 가능한 ‘엔조이 유어 밀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롯데호텔서울 전용 레스토랑 상품권 15만원과 슈페리어 객실 1박, 레드와인 1병이 마련된다. 롯데호텔서울은 이탈리안 다이닝&와인 전문 레스토랑 페닌슐라, 업스케일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 한식당 무궁화, 중식당 도림, 일식당 모모야마까지 총 5개의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라 누구든 취향에 맞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상기 패키지 모두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이다.
한편, 국내 최대 토종 호텔 브랜드 롯데호텔은 9월30일까지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패키지 상품을 예약하는 내국인 고객들 대상으로 ‘롯데호텔 주인공은 나야 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호텔 국내 15개 모든 체인에서 1회 최대 2박을 자유롭게 투숙할 수 있는 ‘롯데호텔 프리패스 카드’를 비롯해 시그니엘서울 81층 레스토랑 ‘스테이(STAY)’ 2인 식사권, 에비앙 스파의 아흐모니 수브리머(Harmonie Sublime) 프로그램 체험권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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